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일 하우스 록 (문단 편집) === 기억 제한 === > "'''오직 세 가지 일만 기억하게 돼. '세 가지' 일만은 기억하며 살 수 있지.'''" 면회실 너머의 쇠창살이나 벽에 스며든 제일 하우스 록에 닿은 순간부터 '''3가지의 일 밖에 기억할 수 없게 되는 능력'''. 제일 하우스 록의 능력은 단순히 기억을 지워버리는 것 보다도 처리하기가 어려운데, '''학습 능력이 아예 소멸해 버리기 때문'''.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쓸모없는 행동이 되어버린다.[* 최소한 죠린은 자신의 팔에 제일 하우스 록에 대한 것들을 적어 놓았지만 이마저도 낙서를 누가 쓴 것인지, 낙서의 내용이 무엇을 뜻하는 건지, 이 낙서들은 무엇인지 등으로 무한반복 했다. 심지어 이마저도 뮤차가 중간에 다 지워버렸다.] 작중에서는 죠린이 실로 뮤차 뮬러의 얼굴을 보존해놨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크게 애를 먹었을 것이다. 이 능력에 걸린 죠린은 TV의 같은 구간을 계속 돌려보면서 "왜 죠니 뎁이 저 별장으로 들어가는거야?" "이유가 뭐야?" 라며 계속 궁금해했고, '''4컷''' 만화는 결코 이해할 수 없게 되었으며, 다들 영화관람중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해 [[식스 센스]]의 중대한 스포를 날려버리는 등 개그씬을 찍었다. 이 씬에서 나온 4컷 만화의 그림체가 [[토트신]]의 것과 똑같았기 때문에 20여년이 지나 성장한 [[보잉고]]가 만화가로 성공한 게 아닌가 하는 설이 있다. 죠린을 도우려다가 뮤차 뮬러가 모르는 사이에 능력에 걸린 [[엠포리오 아르니뇨]]의 경우는 [[버닝 다운 더 하우스(죠죠의 기묘한 모험)|버닝 다운 더 하우스]]를 나가려다가 무수히 감전을 반복하는 결과를 낳았다.(마실 물을 엎지름{기억1} → 콘센트를 빼야한다{기억2} → 감전 되는 중{기억3} → 죠린을 도우러 가야한다{기억4} 후 '기억1' 로 돌아가버린다) 작중 묘사에서는 "물체의 존재"까지 하나의 "기억해야 할 정보"로 취급해, 눈앞에 나타난 물체가 3개를 넘어서면 나머지 물체를 아예 존재하는것으로 인식하질 못한다. 눈 앞의 적이 총알을 3발 이상 쏘면 3발까진 보이지만 그 이상은 볼 수 없는 식. 하지만 한 물체에 무늬가 3개라고 그 물체를 보지 못하는 식은 아니고, 한 "물체"로 판정되는 기준이 있는 듯 하다. 일례로 뮤차 뮬러가 3발 이상 총을 쐈지만 죠린은 "거울에 비친 총알의 상" 하나를 보는 식으로 총알을 막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